철학고양이 요루바 2권 발간 - 그리고 철학에 대해서 (1) 삼박자 이야기

정치에도 예술에도 방송에도 ... 심지어 뉴스에도 철학이 없다며 안타까와하고,
마이클 샌델의 "정의" 철학 강의가 화제가 될 만큼 철학이 관심을 받고있지만,
정작 철학이 무엇이냐고 질문을 받으면 당황스러운 요즘입니다.

그건 우리가 철학을 배운 적이 없기 때문이에요.

학교에 다니면서 소크라테스니 플라톤이니 철학사 계보를 달달 외운 적은 있지요.
하지만, 정작 아이들에게서

'약속을 왜 지켜야 해요?'
'이기주의가 왜 나빠요?'

라는 질문을 들으면 굉장히 난감해지곤 합니다.

혹시 위의 질문에 아빠로서, 삼촌으로서 - 혹은 엄마로서, 이모로서 - 정답을 대답해 주어야 한다는 압박을 느끼시나요?




그건 우리가 철학을 배운 적이 없기 때문이에요.

철학은 대답을 찾아가는 과정에 있지 마지막 대답에 있는것이 아니거든요.


철학고양이 요루바 오프닝 애니메이션 - 제작기간 7개월의 초대작. ㅡㅡ ;;;



소공의 < 철학고양이 요루바 > 제2권이 드디어 발간되었고, 이제부터 한동안 홍보활동 기간입니다.(^^)

철학에 대한 짧은 생각과  제작 뒷 이야기들을 겸사겸사 널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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