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플랫폼 장면에서 2005년에는 없었던 스크린도어를 덧그리면서 그동안 많은 것이 변했다는 사실을 새삼 실감했습니다.
1편에서 도키와 나비가 만나는 마로니에 공원의 자판기도 없어졌어요. 3편에 나오는 CASTING이라는 카페도 사라졌고, 2편에서 모델이 된 대학로의 제과점도 사라졌지요.
그런데, 문득 "떳다 그녀!!" 초기에 영문 번역을 도와주신 momo님의 사이트(http://adiiidas.com/)를 찾아갔더니 쌩쌩하게 살아있어서 너무 반가왔습니다. 게다가 불독맨션도 다시 부활했어! https://www.facebook.com/BulldogMansion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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